우리 '와카마츠사지'는 나무를 생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성장하는 하나의 큰 나무를 신사와 사원의 어용재로 사용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소중한 목재를 살리는 전통 직업으로서 선인들이 심은 나무를 사용하여 건축물을 만드는 것은 우리에게 영광입니다. 자연 속에서 자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고 비를 치며 눈에 밀려서 자라며 그 장소에 따라 성장 상태와 재질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이 나무가 가진 개성이며, 우리는 그것을 "버릇"이라고 부릅니다.
목조 건축을 만드는 데 중요한 것은 그 버릇을 간파하고 적재 적소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목재의 개성을 읽고 목수의 손으로 수작업을 하면서 그 버릇을 살린 건축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기계화에 의해 개성이 잃어버린 건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우리 「와카마츠사지」는, 개성을 소중히 해, 후세에 남는 건물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우리의 목수 집단은, 나무의 버릇을 구별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 미야 목수를 육성해, 전통을 지켜나가는 것이 사명입니다.
사지 건축은 시주님과의 공동 작업이며, 우리는, 기획으로부터 설계, 시공으로부터 낙경까지, 함께 걸으면서, 최고의 건축물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술과 열정을 쏟은 목조 건축물에 꼭 기대해 주세요.